[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초·중·고의 순차 개학에 따라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단체 회원과 동 직원이 방역지원반을 구성, 관내 버스정류장 18곳의 주변 통학로를 방역했다.
3일엔 시민과 학생들이 자주 오가는 버스정류장 벤치와 안내판 등에 소독약을 뿌리고 닦았다.
조두환 곡선동장은 “방역이 학부모 및 주민들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동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