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 공연 장면.(사진=경기아트센터)
한국남자 공연 장면.(사진=경기아트센터)

[수원일보=서동영 기자]경기아트센터 국악원은 10일 오전 11시 ‘짬콘서트:조선클럽(이하 짬콘서트)’ 를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경기아트센터 공식유튜브 <꺅!티비>, 네이버TV 경기아트센터 <꺅티비> 를 통해 중계한다. 올 6월부터 경기국악원에서 시작하는 시리즈 형식의 국악 공연이다. 다만 첫 공연은 코로나 확산세로 무관중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다.

국악원은 짬콘서트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우리의 국악이 이 시대를 사는 젊은 ‘꾼’들에 의해 어떻게 이어지고 발전하고 있는지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기획된 공연이라고 밝혔다.

총 4회(6월 10일, 8월 19일, 9월 9일, 11월 11일)에 걸쳐 ‘한국남자’, ‘클럽 판’, ‘조선연애담’, ‘풍류정원’이라는 스토리를 담아 4편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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