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회 창립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여명회 창립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남부지부와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1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남부지부에서 연합회 37번째 융합회인 여명융합회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남부지부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올해 3월 신규 개소한 중진공 경기남부지부에서 결성한 관내 최초의 교류회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최학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전경표 중소기업 융합경기연합회장, 백운만 경기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등 내빈 및 여명융합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기념식과 함께 신규 회원사를 대상으로 연합회 및 중진공 경기남부지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설명회가 이어졌으며, 연합회에서는 신규 회원 가입에 따른 배지 증명식을 개최하는 등 융합교류활동기법 안내를 통해 창립 맴버로서 가입의 의미를 다졌다. 

연합회 전경표 회장은 “연합회 37번째 융합회가 창립해 매우 기쁘고, 중진공 남부지부 개소 이후 결성된 관내 최초의 교류회라는 의미가 뜻깊다"며 "중소벤처기업인 간의 경영정보 인적네트워크 교류가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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