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도로교통관리사업소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장거리 주행 시 고장이 잦은 항목(엔진오일·타이어 공기압 등)에 대한 자동차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시민이면 다음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수원시 지정 자동차비업체(40곳)에서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와 오일류 등 20여 개 항목을 점검받을 수 있다.
정비업체는 장안구 5개, 권선구 21개, 팔달구 9개, 영통구 5개 업체다.
참여업체 명단,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suwon.go.kr) ‘시정소식’에 게시된 ‘2020년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안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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