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에서 91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해당 확진자는 팔달구 매산동 대한대우 아파트에 사는 50대 남성이다. 지난 22일 이라크에서 귀국했고 24일 발열이 나타났다.

다음날 보건소 차량을 타고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지만 미결정으로 양성인지 음성인지 확실하지 않았다. 26일 다시 팔달구보건소를 찾아 재검 후 양성 판정이 나왔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입원했다.

시는 확진자의 동선을 역학조사 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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