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27일 수원시 코로나19 92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해당 확진자는 팔달구 매교동 주택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다. 22일부터 발열이 생겼다. 26일 수원시 특별교통수단인 한아름 콜택시로 동수원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27일 양성 판정 후 현재 격리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감염 원인은 역학조사 중으로 아직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482보”
○ '수원 확진자-92’ 기본 정보
- 60대, 남성, 한국인, 팔달구 매교동 주택 거주
- 증상 발현 : 발열 (6.22.)
- 추정 감염 경로 : 역학조사 중
○ 동선 기초 정보
(6월 26일, 금)
- 11:45경. ‘한아름 콜택시’ (수원시 특별교통수단) 이용하여 ‘동수원병원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
(6월 27일, 토)
- 06:30 ‘씨젠의료재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
- 09:00 격리병상 배정 요청
※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자, 접촉자, 방문지의 관계자 등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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