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05번, 106번 확진자 정보.(자료=수원시)
수원시 105번, 106번 확진자 정보.(자료=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105번, 10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1일 수원시에 따르면 105번 확진자는 광교1동에 사는 20대다. 106번 확진자는 50대다. 두 사람 모두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같은 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입원했다.

수원시는 ‘확진환자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 (중앙방역대책본부, 2020. 7. 1. 시행)에 따라 해당 권고사항대로 지난 1일부터 적용했으나,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개인의 사생활보호와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확진자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의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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