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선별진료소.(사진=평택시)
평택시 선별진료소.(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30일 코로나19 148번(미군 관련 10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48번 확진자는 미군으로 28일 평택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당일 검사를 받고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평택 오산공군기지 내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선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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