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는 31일 11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영통구 망포2동 영통 아이파크 캐슬 2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내국인이다.

지난 24일 발열과 두통, 인후통, 가슴 답답함 등 증상이 나타나 30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났다.

시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확진자를 이송예정이며 추정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또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심층 역학조사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562보”

○ ‘수원 확진자-112’ 관련 정보

 - 50대, 한국인, 영통구 망포2동 영통 아이파크 캐슬 2단지 아파트 거주
- 최초 증상발현 : 발열, 두통, 인후통, 가슴 답답함 (7.24.)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검체채취 :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7.30.)
- 병상배정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송 예정 (7.31.)

※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은 심층역학조사 완료 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자, 접촉자, 방문지의 관계자 등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