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초의회 의장단이 염태영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염태영 후보 선거캠프)
서울시 기초의회 의장단이 염태영 후보(뒷줄 오른쪽 다섯번째) 지지를 선언했다.(사진=염태영 후보 선거캠프)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기호2번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수원시장)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에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 김영종 종로 구청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서울시 기초의장단이 세종문화회관에서 모임을 가지고 염태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또 경기도 청년당원, 경기 서남부지역 기초 의원 및 권리당원, 서울시청 노동조합 등 염태영 후보에 대한 응원이 정치권과 지역사회로 번져나가고 있다.

31일엔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회원 800명이 염태영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엔 백선기 방범기동순찰대 대장을 비롯 800명의 대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현 3선 수원시장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노무현 대통령시절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하고,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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