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선별진료소.(사진=평택시)
평택시 선별진료소.(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3일 코로나19 151번(미군 관련 11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51번 확진자는 미군으로, 1일 평택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해 당일 검사를 받고 기지 내 자가격리 중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평택 오산공군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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