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남경주.(사진=수원문화재단)
뮤지컬 배우 남경주.(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남경주와 앙상블 배우들이 펼치는 뮤지컬 갈라쇼가 수원에서 공연된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2020 스페셜 콘서트 ‘남경주의 뮤지컬 갈라쇼’가 열린다고 밝혔다.

갈라쇼는 <오페라의 유령>,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등 유명 뮤지컬 속 명곡을 남경주의 독창, 중창 및 합창, 탭댄스 등으로 구성했다.

코로나 19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은 지그재그 띄어앉기로 운영, 관람객은 공연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유무 확인, 발열체크 및 전자명부 작성을 거쳐 입장 가능하다.

티켓 구입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또는 031)250-5323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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