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평동 관계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사진=평동)
권선구 평동 관계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사진=평동)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은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직원 10여명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 운영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은 실직, 질병,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생계가 곤란한 가구 및 쪽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가구 등의 복지 소외계층을 찾아, 긴급복지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모든 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상길 평동장은 “코로나19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및 여름철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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