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종사자들이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염태영 후보 선거 캠프)
온라인 마케팅 종사자들이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염태영 후보 선거 캠프)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온라인 마케팅 종사자 모임은 24일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인사이드마케팅 사옥에 모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염태영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온라인 마케팅 종사자들은 마케팅 전략수립, 광고콘텐츠 개발, 광고 진행·분석 및 보고까지 고객니즈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을 서비스하는 전문가들이다. 이날 지지선언엔 인사이트마케팅 하윤호 대표, 광고마케터 이효진, 광고기획자 김종수 등 운영진 20명이 모여 전체회원 80명의 지지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마케팅 종사자 모임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공정한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 대한 확대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산업 환경에 맞춰 국가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해줄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를 적극지지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민주당 8.29 전당대회는 24일부터 권리당원과 재외국민 대의원 온라인 투표를 시작으로 본격 개막했다.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촛불혁명의 완성을 위해 지방분권개헌을 통한 제7공화국의 문을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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