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코로나19  248번 확진자가 나왔다.

해당 확진자는 장안구 율천동 거주 30대다. 지난 10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다.

지난 12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다음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영 경로는 확인 중이다.

‘수원 확진자-248' 관련 정보

- 30대, 한국인, 장안구 율천동 (율전동) 수원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거주
- 증상발현 : 인후통, 허리통증 (9.10.)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검체채취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선별진료소 (9.12.)
- 확진판정 : 씨젠의료재단 (9.13.)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대기 중 (9.13.)

※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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