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보건소 전경.(사진=용인시)
수지구 보건소 전경.(사진=용인시)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14일,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용인-342)이 발생했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 SNS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은 기침 등의 증상으로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체취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백군기 시장 SNS 전문.


9.14 코로나19 확진자(용인-342) 발생 안내

[환자현황]
○ 용인-342 : 남, 60대
○ 주소 :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192번길, 주택(구미동)
○ 동거인 : 2명(분당구 보건소 검사예정)
○ 증상(9.8) : 기침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9. 13.(일) 14:10 :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 9. 14.(월) 10:00 : 민간검사기관(녹십자)에서 양성판정
10:0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조관 발생보고

추가 조치사항, 세부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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