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권선구)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권선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코로나19 251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15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권선구 입북동 거주 30대다. 지난 13일 발열과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났고 14일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가족인 부천 29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확진자-251’ 관련 정보

- 30대, 한국인, 권선구 입북동 서수원 자이 아파트 거주

- 증상발현 : 발열, 근육통 (9.13.)

- 추정 감염경로 : ‘부천 확진자-299’의 접촉자 (가족)

- 검체채취 :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 (9.14.)

- 확진판정 : 녹십자의료재단 (9.15.)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대기 중 (9.15.)

※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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