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전경.(사진=오산시)
오산시청 전경.(사진=오산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산시에서 2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5일 오산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수청동 거주 30대 남성이다. 지난 12일 가래,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다. 14일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5일 확진판정을 받고 성남의료원에 격리입원했다.

오산 27번 확진자 관련 정보

30대 / 남 / 수청동(대우아파트) 거주 / 동거인 1명
추정 감염경로 : 조사 중
증상발현 : 가래, 기침, 인후통 등(9. 12)
검체채취 :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9. 14) 자차 / 마스크착용
검사결과 : 양성판정(9. 15)
격리병원 : 성남의료원 이송
 
조치사항

동거인 1명 자가격리(검사 중)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 완료
역학조사 진행 중
 
※ 위 내용은 추가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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