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 전경.(사진=오산시)
오산시보건소 전경.(사진=오산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산시에서 코로나19 28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해당 확진자는 다른 시에 거주하는 20대여성이다. 오산 27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4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고 15일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현재 동거인 2명은 자가격리 중으로 1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으며, 나머지 1명은 16일 검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산 28번 확진자 관련 정보

○ 20대 / 여 / 타시 거주 / 동거인 2명

○ 추정 감염경로 : 오산#27 접촉

○ 증상발현 : 인후통(9. 14)

○ 검체채취 :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9. 15) / 자차

○ 검사결과 : 양성판정(9. 16)

○ 격리병원 : 병상배정 요청

조치사항

○ 동거인 2명 자가격리(검사결과 1명 음성, 1명 금일 검사예정)

○ 심층역학조사 진행 중

※ 위 내용은 추가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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