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용인시)
기흥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용인시)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18일 오전,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발생했다.

용인-351번인 이 환자는 50대 여성으로, 기흥구 신갈로에 거주한다. 기침 등의 증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백군기 용인시장 SNS 전문.


9.18 코로나19 확진자(용인-351) 발생 안내

[환자현황]

○ 용인-351 : 여, 50대
○ 주 소 : 기흥구 신갈로124번길, 주택(신갈동)
○ 동거인 : 2명
○ 증 상(9.7) : 기침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9. 17.(목)
- 11:21 :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검체 채취
○ 9. 18.(금)
- 08:50 : 민간 검사기관(씨젠)에서 양성 판정
- 09:05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 09:10 :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추가 조치사항, 세부 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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