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의 260번 확진자 관련 페이스북 게시물.
260번 확진자 관련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게시물.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코로나19 260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18일 수원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장안구 조원1동에 사는 50대다. 지난 14일부터 입맛이 없고 설사를 하는 등 증상이 나타났다. 17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확진자-260’ 관련 정보
- 50대, 한국인, 장안구 조원1동 단독주택 거주
- 증상발현 : 입맛 없음, 설사 (9.14.)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검체채취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선별진료소 (9.17.)
- 확진판정 : 씨젠의료재단 (9.18.)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대기 중 (9.18.)
※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