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박노훈 기자] 19일, 용인시에서 용인외(-35) 포함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발생했다.
먼저 용인 관내 코로나19 환자(용인-353)는 기흥구 언남로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으로 발열과 근육통의 증상을 나타냈다.
용인외 환자는 수지구 상현동 거주자로,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진환자 기본정보.
용인-353번
(남/80대)
기흥구 언남로15 하마비마을(언남동)
9.14
발열,근육통
❍ 9. 18.(금)
- 15:24 : 강남병원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검체 채취
❍ 9. 19.(토)
- 11:30 : 민간 검사기관(녹십자)에서 양성 판정
- 11:4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 11:45 :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용인외-35
수지구 상현동 심곡마을 현대프레미오 아파트(상현동)
9.12
미각소실
❍ 9. 18.(금) :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 9. 19.(토) : 민간검사기관(랩지노믹스)에서 양성판정
11:00 : 경기도역조관 발생보고, 격리병상 배정요청
박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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