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다음달 4일까지 ‘문화예술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문화예술 후원 캠페인에선 푸른지대 창작샘터 입주작가 등 시각예술작가들이 시민 기부를 통해 시민의 이야기를 예술작품으로 제작·전시한다.
기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메일(2020stf@naver.com)을 통해 뚝딱뚝딱! 작품 참여하기와 아자아자! 문화예술계 응원하기에 각각 1만원과 5000원을 기부할 수 있다.
작품은 10월 마지막 주 탑동시민농장(1차)과 2021년 수원연극축제(2차)에서 공개한다.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부 예술창작팀(031-290-3533).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기부와 예술작품참여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문화예술에 참여(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마련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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