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26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수원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 거주 30대다. 지난 12일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다. 20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확진자-262’ 관련 정보
- 30대, 한국인,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 거주
- 증상발현 : 기침, 발열, 인후통, 설사 등 (9.12.)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검체채취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9.20.)
- 확진판정 : 씨젠의료재단 (9.21.)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대기 중 (9.21.)

※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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