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26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해당 확진자는 수원 26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권선구 세류1동 거주 50대다. 지난 19일부터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나왔다. 23일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 확진자-265’ 관련 정보
- 50대, 한국인, 권선구 세류1동 LH수원센트럴타운 3단지 아파트
- 증상발현 : 기침, 인후통 (9.19.)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264’의 가족
- 검체채취 :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 (9.23.)
- 확진판정 :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9.23.)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대기 중 (9.23.)

※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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