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농협 관계자 등이 특판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농협)
경기도와 경기농협 관계자 등이 특판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농협)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도와 경기농협은 24일 수원시 구운동 소재 농협 수원유통센터에서 ‘추석맞이 경기도 농산물 특판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섭 경기농협 본부장, 이해원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 홍상의 안성원예농협 조합장, 정승일 농협수원유통센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지사 G마크 인증을 받은 잎맞춤 배, 포도, 사과 세트를 50% 한정 할인판매를 실시했다.

경기농협 김장섭 본부장은 “올 한해는 초봄 냉해피해를 시작으로 이례적으로 긴 장마와 태풍, 그리고 코로나19까지 농업인들에게 힘든 한해였다”며 “이번 추석에는 고된 시련을 극복한 경기도 농산물과 함께 해 즐거운 추석과 건강한 한해 마무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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