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나왔다. 

25일 수원시는 267~269번 확진자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267번과 268번 확진자는 팔달구 우만1동에 사는 40대와 10대로 가족이다. 인천 계양구 14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24일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9번은 영통구 광교2동(하동)에 사는 20대다. 가족인 수원 246번과 접촉 후 24일 기침, 가래 등이 나타났다. 24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원 확진자-267’ 관련 정보
- 40대, 한국인, 팔달구 우만1동 단독주택 거주
- 증상발현 : 기침 (9.18.)
- 추정 감염경로 : ‘인천 계양구 확진자-140’ (9.23. 확진)의 접촉자
- 검체채취 :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 (9.24.)
- 확진판정 : 녹십자의료재단 (9.25.)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대기 중 (9.25.)

‘수원 확진자-268’ 관련 정보
- 10대, 한국인, 위와 동일 거주
- 증상발현 : 인후통 (9.22.)
- 추정 감염경로 : ‘인천 계양구 확진자-140’ (9.23. 확진)의 접촉자
- 검체채취 :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 (9.24.)
- 확진판정 : 녹십자의료재단 (9.25.)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대기 중 (9.25.)

‘수원 확진자-269’ 관련 정보
- 20대, 한국인, 영통구 광교2동 (하동) 광교센트럴타운 62단지 아파트 거주
- 증상발현 : 기침, 가래 (9.24.)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246’ (9.11. 확진)의 접촉자 (가족)
- 검체채취 :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9.24.)
- 확진판정 : 녹십자의료재단 (9.25.)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대기 중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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