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선별진료소.(사진=수원일보)
아주대병원 선별진료소.(사진=수원일보)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27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수원시에 따르면 270번 확진자는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거주 60대다. 지난 19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났다. 24일 아주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아주대병원에 격리입원했다.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확진자-270’ 관련 정보
- 60대, 한국인,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거주
- 증상발현 : 기침 (9.19.)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검체채취 : 아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9.24.)
- 확진판정 : 아주대학교병원 (9.25.)
- 격리입원 : 아주대학교병원 (9.25.)

※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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