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27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영통구 영통3동 60대다. 서울 은평구 24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8일부터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이 생겼다. 25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 확진자-271’ 관련 정보
- 60대, 한국인, 영통구 영통3동 신나무실 주공5단지 아파트 거주
- 증상발현 : 발열, 오한, 근육통 (9.18.)
- 추정 감염경로 : ‘서울 은평구 확진자-248’ (9.24. 확진)의 접촉자
- 검체채취 :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9.25.)
- 확진판정 : 녹십자의료재단 (9.26.)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대기 중 (9.26.)

※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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