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보건소 전경.(사진=용인시)
수지구 보건소 전경.(사진=용인시)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추석 명절 연휴 첫 날인 30일,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용인-370번)이 발생했다.

이 환자는 40대 여성으로, 수지구 풍덕천로에 거주한다. 무증상이었으나 용인외-39번 환자 접촉자다.

다음은 환자 기본정보.


9.30 코로나19 확진자(용인-370) 발생 안내

[환자현황]
○ 용인-370 : 여, 40대
○ 주소 : 수지구 풍덕천로171번길 3 원흥아파트(풍덕천1동)
○ 동거인 : 1명(용인외-39)
○ 무증상
○ 특이사항 : 용인외-39 접촉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9.29. (화) : 수지구보건소 자택 방문하여 검체채취
○ 9.30. (수) 09:40 : 민간검사기관(녹십자)에서 양성판정
 경기도역학조사관 발생보고, 격리병상 배정요청

추가 조치사항, 세부 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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