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용인시)
기흥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용인시)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2일,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발생했다.

이 환자는 용인-380번으로, 기흥구 구갈로에 거주한다. 이미 확진된 수원-270번과 용인-361번과 함께 거주한다.

다음은 확진환자 기본정보.


10. 2 코로나19 확진자(용인-380) 발생 안내

[환자현황]
○ 용인-380 : 여, 30대
○ 주소 : 기흥구 구갈로 71-18, 기흥더삽프라임뷰(신갈동)
○ 동거인 : 2명(기확진 수원-270, 용인-361)
○ 증 상(9.29) : 기침
○ 특이사항 : 수원-270번 접촉자
- 자가격리 기간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 (9.25 ~ )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10. 01.(목)
- 15:00 :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방문하여 검체 채취

○ 10. 02.(금)
- 08:50 : 민간 검사기관(씨젠) 양성 판정
- 09:1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 09:15 :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추가 조치사항, 세부 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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