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선별진료소.(사진=수원일보)
아주대병원 선별진료소.(사진=수원일보)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279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4일 수원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거주 50대다. 지난 1일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다. 3일 아주대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확진자-279’ 관련 정보
- 50대, 한국인,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거주
- 증상발현 : 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10.1.)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검체채취 : 아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10.3.)
- 확진판정 : 아주대학교병원 (10.4.)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대기 중 (10.4.)

※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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