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의 28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1일 수원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영통구 광교1동에 사는 60대다. 지난 5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다. 10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확진자-287’ 관련 정보
- 60대, 한국인, 영통구 광교1동 e편한세상 테라스광교웨스트힐 거주
- 증상발현 : 인후통, 열감 (10.5.)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검체채취 :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10.10.)
- 확진판정 : 서울의과학연구소 (10.11.)
- 병상배정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10.11.)

※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