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 전경.(사진=오산시)
오산시보건소 전경.(사진=오산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산시에서 33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13일 오산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부산동 거주자다. 용인 387번, 용인 38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3명은 검사 중이다. 

오산 33번 확진자 관련 정보

부산동 시티자이1차 1단지 거주 / 동거인 3명
추정 감염경로 : 용인#387 / 용인#389 접촉
검체채취 :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10. 12)
검사결과 : 양성판정(10. 13)
격리입원 : 병상배정 요청 중

조치사항

확진자 격리 및 동거인 3명 검사 중
자택주변 소독 완료
역학조사 진행 중

※ 위 내용은 확진자 발생 정보공개입니다.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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