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가운데)이 레솔레파크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의왕시)
김상돈 의왕시장(가운데)이 레솔레파크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의왕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15일 ‘제24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여가편의시설인 공원과 등산로 등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김 시장은 이날 포일동 한국농어촌공사 이전부지 특별계획구역에 조성되고 있는 포일 근린공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진행 중인 청계산 누리길 조성 현장,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관련 레솔레파크 공모정원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김상돈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와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여가편의시설인 공원과 등산로 등의 조성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당초 이달 개최 예정이었던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코로나19로 내년 상반기로 연기됐다. 박람회 관련 시설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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