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보건소 전경.(사진=용인시)
수지구 보건소 전경.(사진=용인시)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지난 주말,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발생했다.

18일 백군기 용인시장 SNS에 따르면 지난 17일 확진환자는 용인-393번과 용인-394번 환자다.

393번 환자는 수지구 상현2동 거주자로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으며, 394번 환자는 처인구 모현읍 거주자로 해외에서 입국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백군기 시장 SNS 전문.


10.17일 코로나19 확진자(용인393, 394) 발생 안내
□ 코로나19 확진자(용인-393) 발생 안내
[용인-393]
○ 주소 : 수지구 상현2동
○ 특이사항 : 인후통 증상, 강남구 확진자 접촉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10. 16.(금)
- 11:15 :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 10. 17.(토)
- 08:30 : 민간검사기관(녹십자)에서 양성판정
- 09:40 : 질병관리청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발생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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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용인-394) 발생 안내
[용인-394]
○ 주소 : 처인구 모현읍 용인산림교육센터
○ 특이사항 : 해외 입국 후 용인산림교육센터 입소중 확진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10. 16.(금)
- 16:10 : 수지구보건소 시설 방문하여 검체채취
○ 10. 17.(토)
- 10:10 : 민간검사기관(녹십자)에서 양성판정
- 10:10 : 질병관리청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발생보고
* 역학조사 완료 후 우리시 홈페이지 및 SNS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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