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관계자 등이 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권선구)
권선구 관계자 등이 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권선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19일부터 2주간 민원발생 사업장, 환경기술능력이 부족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40곳에 '찾아가는 환경기술지원'을 실시 중이다.

폐수, 대기 등 환경전문가와 공무원이 사업장을 방문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 방법 진단, 개선방안, 기술자문 등을 한다.

덕분에 환경관리 운영능력이 부족한 배출사업장은 환경기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운영능력 향상 및 운영방식 개선할 수 있다.

길영배 권선구청장은 “찾아가는 환경기술지원 행정서비스를 실현함으로서 사업장 스스로 환경관리에 적극 노력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어 환경오염예방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akf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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