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일가족 5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2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들은 295~299번째 확진자로 권선구 금곡동에 거주하는 가족이다. 22일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은 21일 확진자로 판명된 충남 천안 24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 확진자-295, 296, 297, 298, 299’ 관련 정보
- 거주지 : 권선구 금곡동
- 확진일 : 10월 22일(목)
- 추정 감염경로 : ‘충남 천안 확진자-244’ (10.21. 확진)의 접촉자
- 특이사항 : 일가족 5명 전원 확진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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