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코로나19 300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23일 수원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권선구 호매실동 거주자로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수원 29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296번은 전날 한꺼번에 확진된 일가족 5명 중 한명이다. 

 ‘수원 확진자-300’ 관련 정보
- 거주지 : 권선구 호매실동
- 확진일 : 10월 23일(금)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296’ (10.22. 확진)의 접촉자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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