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30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4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1114보'를 통해 301번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확진자는 평동(오목천동) 거주자로 지난 22일  후각·미각 상실의 증상이 나타났고 2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추정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수원 확진자-301’ 관련 정보

- 거주지 : 권선구 평동 (오목천동)
- 증상발현 : 후각·미각 상실 (10.22.)
- 확진일 : 10.24.(토)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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