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 전경.(사진=오산시)
오산시보건소 전경.(사진=오산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산시에서 40~46번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31일 오산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모두 청학동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 환자들이다. 지난 24일 오산 34번 확진자가 발생한 후 관리대상이었다. 30일 중간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31일 확진판정이 나왔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오산-40~46 관련 정보
청학동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 환자
오산-34 발생(10. 24) 후 부터 관리대상
중간 전수검사(10. 30) 실시 후 확진
확진 : 10. 31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격리입원 : 병상배정 요청

※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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