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30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일 수원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영통구 영통3동 거주자다. 지난달 30일 오한, 31일 기침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고 3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가족인 수원 305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원 확진자-306’ 관련 정보
- 거주지 : 영통구 영통3동
- 증상발현 : 오한 (10.30.), 인후통, 기침 (10.31.)
- 확진일 : 10. 31.(토)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305’의 접촉자 (동거 가족)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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