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과 함께 하는 기록문화대학 포스터.
평택시 시민과 함께 하는 기록문화대학 포스터.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2020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을 연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복지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록을 통한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록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첫날은 사진으로 보는 평택과 사진의 관리・활용, 둘째 날은 개인사진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2일간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할 경우 한국복지대학교 총장 명의 수료증을 받고 개인사진집을 만들어 소장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