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코로나19 314번 확진자가 나왔다.

9일 수원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팔달구 인계동 거주자로 무증상이었으나 성남 50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수원 확진자-314’ 관련 정보
- 거주지 : 팔달구 인계동
- 증상발현 : 없음 (무증상)
- 확진일 : 11. 8.(일)
- 추정 감염경로 : ‘성남 확진자-501’ (11.7. 확진)의 접촉자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