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산시에서 코로나19 64, 65번 등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9일 오산시에 따르면 64번 확진자는 청학동 소재 재활요양병원 관련자다. 지난 9일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65번 확진자는 내삼미동에 거주하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7일 입국했다. 입국 즉시 격리됐고 8일 증상이 나타난 뒤 9일 확진자로 판명됐다. 동거인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격리조치됐다.
오산-64 확진자 관련 정보
청학동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
오산-34발생(10.24) 후 부터 관리대상
확진 : 11. 9
격리 중 증상발현 검사 확진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격리입원 : 이천의료원
오산-65 확진자 관련 정보
내삼미동 / 해외입국자(11. 7) / 입국즉시 격리
증상발현 : 11. 8
확진 : 11. 9
추정 감염경로 : 해외입국
격리입원 : 배정요청 중
동거인 1명 음성판정 격리조치
※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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