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수원시민 효문화 희망예술제'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제효문화운동본부)
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수원시민 효문화 희망예술제'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제효문화운동본부)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는 '수원시민 효문화 희망예술제'가 지난 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아트홀에서 비대면행사로 열렸다.

국제효문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방현지)가 주최하고 수원시, 수원시의회가 후원한 이날 예술제는 장찬영 소설가의 축시로 시작해 각계인사들의 축사,  2부 행사로 진행됐다.

2부는 김태석씨의 사회로 추억의 콩클대회에 이어 정은을 비롯한 10여명의 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펼치며 효문화 확산운동을 함께했다.

방현지 회장은 "수원시민 모두가 효문화로 하나되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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