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포스터.
향교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포스터.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오는 12월 11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일대의 문화·예술·사회 자원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재단은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인 향교로 일원에서 ‘향교로 근대를 걷다’를 주제로 수원의 근대역사, 문화예술, 청년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역사·체험·공연·문화예술 분야의 1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회마다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신청 등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http://sscf2016.or.kr/) ‘공고&소식’,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밴드(https://band.us/band/71135971)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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