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팔달구)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팔달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323~325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나왔다.

17일 수원시에 따르면 323번 확진자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거주자다. 12일부터 근육통, 미각소실 등 증상이 나타났고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324번 확진자는 팔달구 인계동 거주자다. 15일 발열, 근육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다. 확진판정은 17일 받았다. 수원 320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325번 확진자는 영통구 영통1동 거주자다. 용인 443번 확진자와 최근 접촉했다. 16일 인후통이 나타났고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 확진자-323’ 기본 정보
- 거주지 :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 증상발현 : 근육통, 미각소실 (11.12.)
- 확진일 : 11. 17.(화)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수원 확진자-324’ 기본 정보
- 거주지 : 팔달구 인계동
- 증상발현 : 발열, 근육통 (11.15.)
- 확진일 : 11. 17.(화)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320’ (11.15. 확진)의 접촉자 (타지역 직장동료)

‘수원 확진자-325’ 기본 정보
- 거주지 : 영통구 영통1동
- 증상발현 : 인후통 (11.16.)
- 확진일 : 11. 17.(화)
- 추정 감염경로 : ‘용인 확진자-443’ (11.15. 확진)의 접촉자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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