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 전경.(사진=오산시)
오산시보건소 전경.(사진=오산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산시 청학동 요양병원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6일 오산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관내 82번째 코로나19 감염자다. 청학동 소재 재활 요양병원 관련자다. 

지난 10일 격리자 밀집도를 낮춰 감염확산 억제를 위한 조치에 따라 지난 10일 해당 요양병원에서 타 의료원으로 후 16일 확진됐다. 현재 안성의료원으로 격리입원됐다.

오산 80번 확진자 정보
안성의료원으로 이송(11. 10)
확진 : 11. 16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격리입원 : 안성의료원

※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위 내용은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 조사 등에 따라 수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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