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20일 코로나19 15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50번 확진자는 평택시 청북읍 거주자로 여주시 5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 19일 해제 전 검사를 통해 2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선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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